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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사영화제, 국제영화제로 도약…'승리호' 포함 넷플릭스 3개 후보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가 올해부터 국제영화제로 발돋움한다. 5일 영화제 측은 "영화 새롭게 꽃피다: New Birth of Cinema"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영화제의 주요 후보작을 발표했다.김지혜2021.07.05 13:21 -
이병헌X이영애, 제25회 춘사영화제, 남녀주연상…감독상은 원신연
배우 이병헌과 이영애가 춘사영화제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지난 19일 열린 제25회 춘사영화제에서 이병헌은 '남상의 부장들'로, 이영애는 '나를 찾아줘'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25회 춘사영화제의 그랑프리라 할 수 있는 최우수 감독상은 영화 '봉오동 전투'의 원신연 감독에게 돌아갔다.김지혜2020.06.22 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