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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법' 제작사 공식입장 "여진구 연이은 영화 출연…하차 결정 불가피"
배우 여진구의 영화 '권법'의 하차 배경에 대해 영화 제작사가 입을 열었다. '권법' 제작사인 스카이워커 측은 11일 오후 "이번 상황에 대한 왜곡된 시선이 오히려 배우 본인과 우리 영화 제작진에게 큰 아픔을 주기에 사건의 정황을 밝힌다"고 말문을 열었다.김지혜2014.04.11 13:46 -
[김지혜의 논픽션] '권법' 사태, 여진구도 김수현도 모두 피해자
200억 SF 대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권법'이 닻을 올리기도 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기획에 들어갔던 영화는 연이은 주연 배우 교차로 크랭크인도 하기 전에 갖은 구설에 휘말렸다.김지혜2014.04.11 10:40 -
김수현 측 "'권법' 고사 후 다시 제안 받아…검토 중"
배우 김수현이 영화 '권법'의 출연을 제안받아 검토 중이다. 10일 오후 한 매체의 보도로 여진구의 '권법' 하차설이 불거진 가운데 새로운 주인공으로 김수현이 부각됐다.김지혜2014.04.10 17:17 -
여진구 측, '권법' 하차설에 "일절 논의 없었다…배우에게 상처"
배우 여진구가 200억 대작 '권법' 하차설에 휩싸였다. 10일 오후 한 매체는 "여진구가 '권법'의 하차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대신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구가 중인 김수현이 새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고 보도했다.김지혜2014.04.10 17:03 -
여진구, 200억 대작 '권법' 캐스팅 확정
배우 여진구가 200억 대작 '권법'에 캐스팅 됐다. CJ E&M은 28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한중합작 프로젝트 '권법'의 주연배우로 여진구를 캐스팅했다"고 전했다.김지혜2014.02.28 09:32
![[김지혜의 논픽션] '권법' 사태, 여진구도 김수현도 모두 피해자](https://img.sbs.co.kr/newsnet/etv/upload/2014/04/11/30000371518_16v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