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김원훈, 선넘은 '모텔 발언' 논란...'네고왕' 측 편집+사과

개그맨 김원훈이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네고왕'에서 시민들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선 넘은 멘트를 해 뭇매를 맞았다. 3일 '네고왕' 시즌7 제작진은 "1화 시민 인터뷰 중 부적절한 일부 표현으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민분과 구독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여러분의 의견을 소중히 받아들이며 해당 장면은 편집 진행 중이다.

'미성년자 성범죄' 유튜버, 재판 전날에도 웃으며 방송…'궁금한이야기Y', 기막힌 악행 추적

SBS '궁금한 이야기Y'가 유명 유튜버의 기막힌 악행에 대해 파헤친다. 22일 방송될 '궁금한 이야기Y'는 아내 폭행, 미성년자 성폭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버 박 씨의 사건을 조명한다.

연기학원 원장, 미성년 성폭행 의혹..."여배우는 감독에게 몸 바쳐야"

유명 배우 출신 연기학원 원장 A씨가 수강생들을 성폭행하거나 "배우가 되려면 누구나와 성관계를 해야 한다."는 식으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시크릿 마더' 김소연 강렬한 첫 등장…1인 2역 완벽 소화

SBS ‘시크릿 마더’ 김소연의 등장이 예사롭지 않다. 드라마 시작과 함께 강렬한 김소연, 송윤아의 모습과 함께, 과거로 돌아 간 송윤아와의 첫 만남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피해자 박씨 "한재영, 사과는 했지만 인정은 하지 않았다"[전문]

배우 한재영과 극단 신화 대표 김영수 대표의 성추행을 폭로한 연극배우 박 모 씨가 불편한 심경을 내비쳤다. 박 씨는 5일 밤 자신의 SNS에 “한재영 배우의 사과문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