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7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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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김호영, 4년 전 '옥장판' 후폭풍…옥주현, 공개 사과 요구

작성 2026.07.07 18:03 조회 404
옥주현 김호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방송인과 뮤지컬 배우를 오가며 데뷔 이후 가장 화려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호영이 4년 전 '옥장판'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뮤지컬 배우 옥주현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김호영이 2022년 SNS를 통해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이제는 옥장판"이라고 한 게시물로 인해서 당시 논란으로 광고 계약이 무산되고 작품마다 '옥장판'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고 주장했다.

또 옥주현은 김호영 측이 오해를 풀었다고 한 공식입장과 달리, "김호영에게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고 잘라 말하며 "이런 소란을 일으킨 장본인으로서 변명이든 진실이든 한 번쯤은 떳떳하게 해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공개적으로 사과를 요청했다.

앞서 '옥장판' 논란은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캐스팅을 둘러싼 인맥 캐스팅 의혹이 제기되던 시기 옥주현은 명예훼손 혐의로 김호영을 고소했지만 이후 고소를 취하했고 사건은 일단락되는 듯했다.

그러나 옥주현은 이번 인터뷰를 통해 당시 상처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논란은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특히 옥주현이 김호영을 향해 공개적으로 사과와 해명을 요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호영은 현재까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옥주현에 대해 어떤 언급을 할지 관심이 쏠린다. 그는 현재 뮤지컬 '킹키부츠'와 '렘피카'를 잇달아 성공적으로 마쳤고, MBC '심야괴담회' MC와 유튜브 채널 '투머치 김호영'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과 공연을 오가며 대표 뮤지컬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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