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6일(월)

방송 프로그램 리뷰

'미우새' 카이스트 허성범, "최초의 영재고 졸업···입학 당시 전체 지원자 중 8등"

작성 2026.07.05 22:53 조회 47
미우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카이스트 천재 허성범이 남다른 영재력을 뽐냈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허경환과 김종민이 카이스트 천재 허성범을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허성범과 같은 허 씨라며 연관성을 찾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그리고 김종민은 허성범을 향해 "공부만 한 사람치고 너무 잘생겼다"라고 감탄했다.

현재 카이스트 대학 졸업 후 카이스트 대학원 석사 과정 중이라는 허성범은 성적이 떨어지면 내는 등록금을 한 번도 낸 적이 없다며 "다 장학금 받고 다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허경환은 허성범이 고등학교도 영재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했다. 그러자 허성범은 "부산에 있는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졸업했다. 일반 과고보다는 조금 더 가기 어려운 곳이다. 전국에 영재고가 총 8개인데 저희 학교가 최초의 영재고다"라고 설명해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그가 졸업한 영재고의 입학 기준에 대해 물었다. 이에 허성범은 "3단계 전형이 있다. 1차는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내신성적을 보고 2차로 수학 과학 시험을 본다. 수학 시험이 4시간 동안 진행되는데 다섯 문제뿐이다. 그리고 그중 3문제 반만 풀면 합격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지막 3차는 2박 3일간 합숙을 하며 심층 면접이 이뤄진다며 "인성, 리더십, 수학, 과학 면접을 보고 토론까지 한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전체 지원자는 대략 3~4000명 정도이며 면접까지 가는 것은 200명 정도인데 자신은 입학 당시 전체 지원자 중 8등으로 입학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민은 비결이 무엇인지 물었고, 허성범은 "어릴 때부터 공부를 좋아하기도 했고 그냥 약간 타고난 편인 것 같다"라며 차분하게 할 말을 다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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