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물귀신 부녀가 인간들에게 패배했다.
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걸그룹 아이들의 민니, 미연과 함께 '살다 보면 목돈 쥐겠지'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민니 미연과 함께 런닝 상인회에 참여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라 식사를 마친 그때 생존 체험이 시작되었다. 특히 함께하고 있던 송지효가 사라져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제작진은 "마을에서 레이스 종료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앞선 한자 퀴즈 정답자들은 혜택을 부여했는데 이를 활용하라"라고 했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이 가진 힌트를 토대로 레이스에 대해 추측했다. 그리고 마을 곳곳에 숨겨진 힌트를 찾아 이번 레이스의 룰을 유추했다.
유재석과 김종국 등은 "너희 중에 사람의 모습을 한 물귀신들이 있다"라는 가장 중요한 룰을 찾아냈다. 이에 멤버들은 곳곳에 숨겨진 힌트 찾아 물귀신의 정체를 추적했다.
그리고 가장 먼저 유재석이 물귀신의 정체를 알아냈다. 이번 레이스는 "살다 보면 목돈 쥐겠지"레이스로 그 안에 숨겨진 진짜 레이스 이름은 살목지였고 물귀신은 바로 충주 지 씨 부녀였던 것.
멤버들보다 먼저 도착해 히든 미션을 받은 지석진과 지예은. 지예은은 "떨려서 잠도 못 잤다. 어제 예배에 집중도 못했다. 스파이 생각밖에 안 나더라"라며 처음으로 스파이가 되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제작진은 두 사람은 물귀신이며 멤버들 전원을 아웃시키면 우승한다고 알렸다. 단 멤버별로 아웃 방식이 다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지석진과 지예은은 60층 돌탑 쌓기, 삶은 계란 이마로 깨기, 복숭아 씨로 공기 하기 등의 방법으로 멤버들을 차례대로 아웃시켰던 것.
그리고 지 씨 부녀가 물귀신이라 확신한 유재석은 거침없이 지석진의 이름표를 뗐다. 하지만 아무 반응이 없자 아웃 방법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같은 시각 물귀신을 아웃시키는 방법을 알아낸 양세찬. 그리고 미연도 물귀신이니까 함께 물에 빠지면 되지 않냐고 아웃 방법을 예상했다.
이에 멤버들은 지석진을 마을 곳곳에 만들어진 풀에 빠뜨렸다. 하지만 이번에도 지석진은 아웃되지 않았다. 이에 멤버들은 지예은을 찾아 나섰다.
인간이 무서워 숨어있던 지예은은 결국 유재석에게 발각되었고 멤버들에게 떠밀러 입수를 하게 됐다. 그리고 바로 아웃당한 지예은. 양세찬이 찾은 방법은 바로 지예은을 아웃시키는 방법이었다.
이어 멤버들은 지석진을 아웃시킬 방법을 찾아 헤맸다. 그리고 지석진은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유재석을 아웃시키기 위해 복숭아 씨 3개로 공기놀이 50년을 완수해 그를 아웃시켰다.
그러나 이후 지석진은 양세찬과 미연, 하하의 합동작전으로 아웃당하고 말았다. 아웃이 된 지석진은 하하를 향해 "야 너 누구 편이야?"라고 버럭 했다. 이에 하하는 양세찬 편이라고 둘러댔다.
그리고 이때 레이스가 끝나지 않았다는 공지가 울려 퍼졌다. 이에 양세찬은 하하가 물귀신들과 한 패라는 것을 확신했다.
결국 양세찬은 미연과 함께 하하를 아웃시켰고 이에 인간들이 최종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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