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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 인내심에 제동 걸렸다"…'김부장' 최대훈X윤경호, 대환장 술자리 난동 포착

작성 2026.06.16 10:34 조회 55 | EN영문기사 보기
김부장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김부장'의 최대훈과 윤경호가 술자리 코믹 난동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는 26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될 SBS 새 금토드라마 '김부장'(극본 남대중, 연출 이승영·이소은)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각색한 작품이다.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극 중 최대훈은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이자 '규격 외 인물'이라고 불렸던 비밀 요원 출신 태훈 아빠 성한수 역을, 윤경호는 '전장의 신'으로 불렸던 비밀 요원 출신이자 다빈이의 아빠 박진철 역을 맡았다. 주인공 김부장(소지섭 분)의 오랜 친구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차원이 다른 액션과 묵직한 부성애를 바탕으로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활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런 와중에 16일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짜릿한 액션 뒤에 숨겨진 '지옥의 티키타카'로 역대급 폭소탄을 예고한다. 극 중 김부장과 술자리를 갖던 성한수(최대훈 분)와 박진철(윤경호 분)이 예기치 못한 시비에 휘말린 상황이다.

두 사람은 "우린 그냥 안경 쓴 아저씨지?"라며 애써 평정심을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박진철이 순간적으로 급발진하며 분노의 핵주먹을 날린다. 이로 인해 성한수는 순식간에 사면초가에 휩싸이게 된다.

무엇보다 분노로 폭주하며 포효를 내뱉는 박진철과, 그런 박진철의 발악을 잠재우기 위해 백초크를 걸며 더 큰 포효를 내뱉는 성한수의 얽히고설킨 모습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과연 참을성 많던 아빠 박진철의 분노를 제대로 건드린 계기는 무엇인지, 역대급 코믹 액션을 예고한 이 장면에 관심이 쏠린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두 배우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촬영을 일사천리로 진행했다. 최대훈은 현장을 장악하는 우렁찬 목청과 순식간에 긴장감을 이끄는 생활 연기로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고, 윤경호는 온몸을 던진 파워풀한 액션으로 '액션 병기'로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켰다.

제작진은 "최대훈과 윤경호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유쾌한 생활 연기를 넘나들며 '아빠 유니버스'의 양축을 든든하게 맡고 있다"라며 "'김부장' 속 두 사람의 색다른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어 "'김부장'은 '아빠'라는 타이틀을 지닌 세 남자의 액션 드라마라는 점에서 다른 액션 드라마들과는 차별화를 선언한다"라며 "첫 방송까지 '김부장'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김부장'은 '멋진 신세계' 후속으로 오는 26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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