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21일(목)

방송 촬영장 핫뉴스

"옆에만 가면 사람이 죽어" 2년간 5명 돌연사…'꼬꼬무', 의문의 연쇄 사망 사건 조명

작성 2026.05.21 09:50 조회 329
꼬꼬무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한 여성의 주변에서 이웃, 친척을 넘어 가족까지 연이어 사망한 의문의 연쇄 사망 사건을 파헤친다.

21일 밤 방송될 '꼬꼬무'는 '돈과 독' 편으로, 2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무려 5명이 의문의 돌연사를 당한 사건의 내막을 추적한다. 이야기 친구로는 배우 정시아, 가수 안신애, 손태진이 출연한다.

사건은 1987년 4월, 서울의 한 시내버스 안에서 50대 여성이 갑자기 쓰러져 숨지면서 시작됐다. 사인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돌연사였다. 그러나 비극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1년 후 언니와 함께 버스를 탄 40대 여성이, 그리고 불과 두 달 후에는 또 다른 40대 여성이 시내버스 안에서 의식을 잃고 차례로 사망했다.

평소 지병도 없던 세 사람의 갑작스러운 죽음에는 소름 끼치는 공통점이 존재했다. 바로 모두 '한 여자'를 만난 직후 거품을 물고 경련을 일으키며 쓰러졌다는 사실이다.

수사가 진행되면서 충격적인 제보는 계속됐다. 2년 전 대중목욕탕에서 사망한 또 다른 여성 역시 숨지기 전 '그 여자'를 만났던 것. 더욱 섬뜩한 것은 이웃과 친척뿐만 아니라, '그 여자'의 친아버지와 친여동생까지 2년 사이에 모두 갑작스럽게 목숨을 잃었다는 점이다. "그 여자 옆에만 가면 사람이 죽어 나간다"는 주변인들의 증언은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5건의 연쇄 사망 사건 중심에 선 '그 여자'의 낮과 밤이 다른 두 얼굴과 실체가 하나씩 드러나자, 녹화 현장은 경악과 분노로 가득 찼다. 특히 압수수색을 통해 '그 여자'의 집에서 발견된 의문의 물건들과 상상을 초월하는 소름 끼치는 행적이 공개되자, 리스너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정시아는 "사람이길 포기한 것 같다"며 분노를 터뜨렸고, 손태진 역시 "소름 끼친다"며 혀를 내둘렀다.

수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간 '그 여자'의 정체와 의문의 연쇄 사망 사건의 내막을 공개할 '꼬꼬무'는 오늘(21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