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선거방송 맛집' SBS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2026 국민의 선택'의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배리어 프리(Barrier-free)'와 '시민 공감'을 키워드로 내세웠다. 가장 눈에 띄는 출연진은 세계 최초의 수어 아이돌 '빅오션(Big Ocean)'이다. 이들은 투표 독려송 '투표로, 내일로'를 통해 소외 없는 선거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탐구 일타강사 이지영이 합류해 지방자치 30년사를 명쾌하게 분석하는 '선거 족집게'로 활약한다. 개그우먼 김혜선은 '활력 보좌관'으로 분해 긴박한 개표 상황에 에너지를 더하며, 부부 콘텐츠로 사랑받는 '낭만부부' 김해준과 나보람은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투표의 가치를 조명할 계획이다.
매 선거마다 독창적인 그래픽으로 화제를 모았던 SBS는 이번에도 AI와 증강현실(AR)을 결합한 확장현실(XR) 기술을 선보인다. 각 지역구 특색을 살린 테마와 후보자들의 매력을 극대화한 유머러스한 그래픽이 관전 포인트다.
남승모 SBS 선거방송기획팀장은 "이번 '2026 국민의 선택'은 정치가 어렵고 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삶의 빈틈을 채우는 소중한 과정임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며, "역대급 출연진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6 국민의 선택'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결정짓는 선거 당일 6월 3일 오후에 시작해 투표 종료 및 개표 마무리 시점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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