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멋진 신세계'가 조선 악녀 임지연과 악질 재벌 허남준의 그림 같은 비주얼 케미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5월 8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에 빙의된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다. 임지연은 조선을 뒤흔든 악녀 '강단심'의 영혼이 깃든 무명배우 '신서리' 역을, 허남준은 온갖 악명을 몰고 다니는 재벌 '차세계' 역을 맡아 극강의 '혐관(혐오 관계)' 로맨스를 예고한다.
29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자수 화접도를 배경으로 나란히 선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아 시선을 끈다. 궁중 의복을 입은 임지연과 모던한 슈트 차림의 허남준은 시대적 간극을 뛰어넘는 비주얼 케미를 자랑하며 설렘을 유발한다.
특히, 독기를 잠시 감춘 채 사랑스러운 곁눈질을 하는 임지연과 그윽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허남준의 모습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 얼마나 살기 좋은 세상이냐!"라는 카피는 21세기 대한민국에 불시착한 조선 악녀와 악질 재벌이 펼쳐갈 새로운 운명을 암시하며 흥미를 더한다.
'스토브리그', '치얼업'의 한태섭 감독과 신예 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멋진 신세계'가 임지연, 허남준의 짜릿한 시너지와 함께 어떤 새로운 로맨스의 세계를 펼쳐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멋진 신세계'는 현재 방영 중인 '신이랑 법률사무소' 후속으로 오는 5월 8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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