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22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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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츠아이, 'PINKY UP' 美빌보드 핫100 28위...코첼라 효과 통했다

작성 2026.04.22 11:31 조회 66 | EN영문기사 보기
캣츠아이

2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4월 25일 자)에 따르면, 캣츠아이의 신곡 'PINKY UP(핑키 업)'은 '핫 100' 28위로 데뷔했다. 이는 팀의 해당 차트 데뷔 최고 성적이다.

앞서 캣츠아이는 'Gnarly'(82위), 'Gabriela'(21위), 'Internet Girl'(29위)로 연속 차트인에 성공한 바 있다. 'PINKY UP'으로 네 번째 '핫 100' 진입을 이뤄낸 동시에, 기존 기록을 경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새로 썼다.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도 상승세가 뚜렷하다. 'PINKY UP'은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4월 17~23일 자)에서 14위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순위를 갈아치웠고,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4월 10~16일 자)에서도 18위에 오르며 해당 기간 신규 진입곡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코첼라 무대의 폭발적인 반응과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캣츠아이는 지난 10일과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사하라 스테이지에 올라 약 45분간 11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수용 인원 약 6만 명 규모의 현장은 관객들로 가득 찼고, 'PINKY UP'의 포인트 안무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자연스러운 떼창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온라인 지표 역시 급상승했다. 코첼라 1·2주차 공연을 전후해 캣츠아이의 SNS 팔로워 수는 58만 명 이상 증가해 총 4700만 명을 돌파했다. 코첼라 공식 계정이 공개한 'PINKY UP' 라이브 영상은 630만 조회 수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고, 외신 역시 "믿기 어려울 만큼 멋진 퍼포먼스", "위대한 걸그룹" 등의 표현으로 이들을 호평했다.

한편 캣츠아이는 오는 6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7월 '힌터랜드 뮤직 페스티벌', 8월 '헤드 인 더 클라우즈' 등 대형 글로벌 무대에 잇따라 출연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오는 8월 세 번째 EP 'WILD'를 발표할 계획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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