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 짓고, 컨셉 타이포를 공개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전지현부터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까지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아온 작품이다.
공개된 컨셉 타이포는 타이틀 사이 하얀 점액질로 뒤엉킨 감염자들의 모습을 담아 그 비주얼만으로도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종의 탄생을 짐작하게 하며, 영화 속 감염자들이 어떤 방식으로 '군체'로 거듭날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한 방향으로 나아가며 격동하는 감염자들의 모습은, 스크린 속 펼쳐질 생존자들과 감염자들의 치열한 대결과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군체'는 한국형 좀비 장르물의 이정표를 세운 '부산행', 디스토피아 세계의 정점을 보여준 시리즈 '지옥' 등 매 작품마다 예상을 뛰어넘는 연출로 전 세계 관객을 놀라게 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은다. 여기에 전지현부터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의 연기 호흡도 기대가 크다.
영화는 오는 5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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