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4일(수)

방송 프로그램 리뷰

[스브스夜] ‘동상이몽2' 김은희,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 노력"··· ♥윤대현과 '껌딱지 케미'

작성 2026.03.04 08:04 조회 197

동상이몽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은희 셰프가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김은희 윤대현 셰프 커플이 새로운 운명 커플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은은 요리와 요리사라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어릴 때부터 요리사가 꿈은 아니었다는 김희은은 "처음에는 도예과에 입문했다. 물레를 치는데 생각보다 이게 끝까지 행복하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에 확신이 없었다"라고 상상과 다른 자신의 시작을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선배들의 졸업 작품전에 갔는데 수천 점의 그릇이 쌓여있는 걸 보고 난 여기에 무언가를 담고 싶다, 나의 음식을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아서 빠르게 진로 변경을 했다"라고 요리의 길을 가게 된 뜻밖의 계기를 밝혔다.

김은희는 "아버지가 완강히 만류했다. 재떨이를 허공에 던졌는데 유리문에 튀어서 내 이마에 찍혀 피가 나왔다. 아버지도 놀랐을 거다. 그런데 당시 앞에 행주인가 걸레를 던지면서 닦아 한마디 하시는데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이 이렇게 싫으신가 싶어서 그날 돼지 저금통 하나를 들고 집을 나왔다"라며 순탄하지 않은 시작을 떠올렸다.

이후 김은희는 아버지에게 인정받고 싶어 노력하고 또 노력했고 그리고 15년 만에 미슐랭 스타를 획득하게 되었다고.

이에 김은희는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제가 한 요리를 한 번도 못 드셔 보셨다. 나태해질 때마다 아버지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은희 윤대현 부부는 지독한 껌딱지 모드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혼자만의 시간보다 함께하는 시간이 좋다는 두 사람은 하루 종일 붙어있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술과 야식을 즐기는 두 사람. 특히 이들은 배달 음식과 밀키트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일주일에 한 5일은 술과 야식을 즐기는 두 사람. 이에 홍석천은 "남편 조심해야 한다. 저렇게 2년 3년 반복되면 이원일 정호영 몸으로 바뀌는 거다"라고 경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닝 키스로 하루를 시작한 두 사람. 윤대현은 아내가 출근 준비를 하는 동안 집안일을 척척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아내의 옷까지 준비하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두 사람은 빵끈을 모으고 한번 사용한 면봉과 스킨패드로 청소에 활용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절약이 일상이 된 것. 이에 두 사람은 자취할 때 버릇이라며 "형편이 나아지긴 했지만 그렇게 살아온 시간이 길었다. 반지하에서 시작했다. 결혼식에 든 비용이 0원이다. 웨딩 비수기에 대관료를 절약하고 협찬을 받아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도 무료였다. 유일한 예물은 포크로 만든 커플링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부자가 되었냐는 질문에 "결혼하고 열심히 해서 5억 벌자가 목표였다. 전세 자금 5억이 목표였다. 그래서 지근은 월세에서 전세로 넘어갔다"라며 목표를 향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2026 미슐랭 발표를 앞두고 있는 셰프 부부의 모습이 예고되어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영역
광고영역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