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5일(수)

영화 스크린 현장

크리스찬 베일X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히트 2'로 만난다…전설의 속편 촬영 임박

작성 2026.02.25 10:12 조회 104

히트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크리스찬 베일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영화 속편에 동반 출연한다.

미국 매체 폭스 뉴스에 따르면 크리스찬 베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오스틴 버틀러, 아담 드라이버 등이 캐스팅된 '히트 2'에 출연한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12월 데드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이 작품의 출연을 공식화했다.

'히트'는 마이클 만 감독이 1995년에 연출한 액션 영화로 할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인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니로의 앙상블로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한 작품이다.

히트

영화는 은퇴하기 전 마지막 강도 사건을 계획하 닐 맥콜리(로버트 드니로)와 그를 추격하는 형사 빈센트 한나(알 파치노)의 이야기를 다뤘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범죄 영화 수작으로 추앙받았으며,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약 6분간의 총격신은 역대 최고의 액션 장면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작품은 당시 6천만 달러의 제작비를 투입 전 세계적으로 1억 87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히트 2'는 2022년 마이클 만 감독이 직접 집필한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소설은 젊은 시절의 닐 맥컬리와 빈센트 해나가 각각 어떻게 냉철한 범죄자, 집요한 수사관으로 성장하게 됐는지를 다뤘다. '히트'의 프리퀄이라 할 수 있는 이 소설은 출간 직후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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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 2'에서는 크리스찬 베일이 알 파치노가 연기한 빈센트 역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발 킬머가 연기했던 크리스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확정 사항은 아니다.

영화는 오는 8월 시카고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LA, 라스베이거스, 싱가포르, 남미까지 넘나드는 대규모 로케이션도 준비하고 있다. 제작비는 1억 5천만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알려졌다. 개봉은 2027년으로 예정돼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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