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6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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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로몬 "월클 축구스타 역…손흥민에게 영감 받아"

작성 2026.01.16 15:32 조회 62 | EN영문기사 보기

로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의 배우 로몬이 '월드클래스 축구 스타' 손흥민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로몬은 1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극본 박찬영·조아영, 연출 김정권) 제작발표회에서 "손흥민 선수 덕분에 제가 캐릭터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 은호(김혜윤 분)와 자기애 과잉 인간 강시열(로몬 분)의 좌충우돌 망생 구원 판타지 로맨스다. 로몬은 자만은 있어도 나태는 없는 세계적인 축구선수 '강시열'로 분해 설레는 연기 변신에 나선다. 해외 유명 구단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필드를 누비던 시열의 완벽한 인생에 구미호 은호가 나타나 태클을 걸어온다.

로몬이 연기하는 강시열 캐릭터가 월드클래스 축구 선수인 만큼, 어느 정도는 실존하는 축구 선수를 모델로 삼고 분석에 나섰다. 로몬은 그 선수로 손흥민과 즐라탄을 언급했다.

로몬은 "너무 대단하신 선수여서 말씀드리기가 너무 부담스럽고, 수많은 축구팬들께 혹시나 불쾌하시다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전제를 달면서도 자신의 캐릭터를 구축하는데 있어 "손흥민 선수와, 거침없는 에너지를 가진 즐라탄 선수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날 제작발표회 MC를 맡은 박경림은 로몬에게 손흥민을 향한 즉석 영상편지를 제안했다. 이에 로몬은 크게 쑥스러워하면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고, 저희 드라마 오늘 나오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덕분에 제가 시열이를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로몬은 축구선수 캐릭터를 위해 "촬영 들어가기 몇 개월 전부터 축구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 최대한 선수처럼 보이게끔 동작을 만들려 노력했고, 일주일에 5번, 매번 2~3시간씩 수업을 따로 받았다. 그리고 축구선수의 마음가짐이나 태도, 열정을 표현하기 위해서 축구선수 친구들과 얘기를 많이 나눴고 수많은 영상을 많이 참고했다"라고 설명했다.

로몬이 월클 축구선수 캐릭터로 변신할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모범택시3' 후속으로 바로 오늘, 16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백승철 기자]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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