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5일(목)

영화 스크린 현장

메구, 한예종 영상원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주연…매혹적 분위기 눈길

작성 2026.01.15 09:25 조회 25

메구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모델 겸 배우 메구가 CJ ENM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영상원 30주년 기념 합작 프로젝트 '당신이 영화를 그만두면 안 되는 30가지 이유' 중 영화 '서른을 구하라'에 주연으로 활약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CJ ENM과 한예종 영상원의 3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신인 크리에이터 발굴과 극장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시도로 마련됐다. 한국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책임질 주목받는 30인의 감독이 3분씩 선보이는 30개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3막의 영화로 엮은 옴니버스 스낵무비다.

메구는 이중 2막 '심연'에서 충무로에서 주목받는 신예 박다빈 감독이 연출한 로맨스 판타지 '서른을 구하라'에 출연한다. 자살을 하려던 어느 밤 미지의 남자 '서른'을 만나 인생의 의미를 다시 깨닫는 '온다' 역할을 맡아 몽환적이면서도 매혹적인 캐릭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메구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메구는 천진난만한 듯 사랑스러우면서도 동시에 모호하고 매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직까지도 씨네필 사이에서 회자되는 이옥섭 감독의 단편 '러브빌런'에서 '씹던 껌'을 소재로 교환(구교환 분)과 헤어짐을 앞둔 연인 '메구' 역할을 연기했던 배우 메구는 스크린에 등장하자마자 이전에는 본 적 없었던 새로운 얼굴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옥섭 감독이 시나리오 구상 단계에서부터 실제 메구를 염두했을 정도로 스크린 가득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 기묘한 분위기의 감정선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는 메구의 모습은 감각적이면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자아냈다.

메구

또 국내 독립영화계의 대표 스타일리스트로 손꼽히는 이와 감독이 연출한 패션 브랜드의 필름이자 단편영화 '더 컬렉션'에서 대세 배우 노재원과 밀도 있는 심리 스릴러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심미적이고 감각적인 영상 속에서 메구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미묘한 매력의 미스터리한 방문객 '미나' 역할로 호평을 받았다.

데뷔와 동시에 다수의 하이엔드 브랜드와 매거진을 섭렵하며 글로벌 톱모델로 큰 사랑을 받았던 메구는 스크린과 다양한 작품에서 그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업계 및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으로 그가 대중에게 어떤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메구가 출연한 '당신이 영화를 그만두면 안 되는 30가지 이유' 중 '서른을 구하라'가 포함된 2막 '심연'은 10편의 이야기로 1월 21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사진 출처 : CJ ENM, '러브빌런', '더 컬렉션', 소속사 '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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