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12일(월)

영화 스크린 현장

천만 힘들게 됐지만…600만 돌파 '아바타3', 느리더라도 쭉 간다

작성 2026.01.12 09:29 조회 106 | EN영문기사 보기

아바타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26일 만에 전국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시리즈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불과 재'는 지는 9일부터 11일까지 31만 6,264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607만 9,648명. 지난 11일, 개봉 26일 만에 600만 고지에 오르는데 성공했다.

개봉 이후 4주 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만약에 우리'에게 내주긴 했지만 600만 돌파에 성공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아바타3'의 600만 돌파 페이스는 '아바타' 17일, '아바타: 물의 길' 14일에 비해 느리다. 그러나 '아바타' 1,2편 때는 시장 상황, 영화 관람 문화가 지금과 달랐다는 것도 감안해야 한다.

'아바타: 불과 재'는 시리즈 1,2편에 이은 또 한 번의 천만 돌파를 기대했으나, 현실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다만 장기 상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700만 대의 흥행은 노려볼 수 있다. 1,2편 모두 달이 넘는 상영 기간 끝에 이른 흥행 금자탑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3편 역시 느리더라도 제 갈길을 갈 것으로 예상된다.

'아바타: 불과 재'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로, 국내 1362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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