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그룹 2AM 창민과 원어스 건희가 SBS 파워FM(107.7MHz) '이인권의 펀펀투데이'에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휴가를 떠나는 이인권 아나운서를 대신해 오는 18일(화)부터 '이인권의 펀펀투데이'(이하 '펀펀투데이')에는 2AM 창민과 원어스 건희가 DJ로 나선다.
먼저 창민은 오는 18일(화)부터 23일(일)까지 6일간 마이크를 잡아 재치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 24일(월)부터 25일(화)까지 2일간은 건희가 이어받아 DJ로서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창민은 감성적인 보컬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 가수로, 과거 KBS 라디오 '창민의 가요광장'을 진행하며 탄탄한 DJ 경험을 쌓은 바 있다. 늘 청취자들과 함께 호흡하며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낸 그의 능숙한 진행에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건희 역시 지난해 7월 '펀펀투데이' 스페셜 DJ로 나서 센스 넘치는 진행과 유쾌한 에너지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도 건희는 스페셜 DJ로서 '펀펀투데이' 청취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2AM 창민과 원어스 건희가 스페셜 DJ로 활약할 SBS 파워FM '이인권의 펀펀투데이'는 매일 아침 5시부터 7시까지 107.7MHz 또는 SBS 고릴라 앱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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