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5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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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뒤 콘서트였는데...KCM, 일 쉬고 휘성 애도

강경윤 기자 작성 2025.03.11 16:32 조회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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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휘성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KCM이 절친한 동료 휘성의 사망 소식에 황망한 심경을 전했다.

제주도에서 횟집을 운영 중인 KCM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오늘 휴무입니다. 방문에 참고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팬들은 휘성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KCM이 큰 충격을 받은 게 아닐지 걱정하고 있다.

앞서 휘성은 오는 15일 KCM과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휘성 X KCM 콘서트 in 대구'를 앞두고 지난 10일 세상을 떠났다.

휘성은 지난 10일 서울 광진구에 있는 자택에 머물고 있었으나 전화가 되지 않는다는 매니저의 연락을 받고 모친이 자택에 방문했다가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휘성을 발견해 119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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