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2대 캡틴 아메리카로 발탁된 안소니 마키가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 국내 개봉을 기념해 랜선 무대인사에 나섰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 4일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2월 극장가의 판도 변화가 예상된다.
국내 개봉을 기념해 새로운 캡틴으로 한국 관객들을 만날 배우 안소니 마키가 스페셜한 팬 서비스를 준비했다.

안소니 마키가 준비한 특급 팬 서비스는 바로 '랜선 무대인사'다. 개봉 하루 전인 11일(화)에 진행된 시사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영상 공개와 함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사회 시작을 앞두고 스크린을 통해 등장한 안소니 마키는 유쾌한 입담과 특유의 유머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뿐만 아니라 좌석 추첨을 통해 3명의 행운의 관객에게 깜짝 선물을 증정해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안소니 마키의 '랜선 무대인사'는 이번 시사회 뿐만 아니라 오는 2/14(금) 발렌타인데이에도 진행된다. 2/14(금)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상영하는 저녁 8시, 8시 40분 회차를 예매한 관객들은 이번 '랜선 무대인사'를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늘부터 2/18일(수) 전국 CGV IMAX, 4DX, SCREENX 관에서는 짧은 버전의 '랜선 무대인사'가 송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금일(12일) 전국 극장에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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