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인사를 전했다.
뷔는 27일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잘 지내고 있어요? 눈 온 거 봤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뷔는 "이제 겨울 시작입니다.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들끼리 잘 놀고 있어요"라고 안부를 전하며 "내년이면 방탄 끼워서 또 바쁘게 놀아봅시다. 응?"라고 덧붙였다.
뷔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뷔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커피 브랜드의 한 상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복을 입은 뷔는 벌크업으로 전보다 더 커진 체격과 다부진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의 안부 글과 사진을 접한 팬들은 "다정한 뷔. 여전히 멋있다", "첫눈이랑 같이 왔네 뷔가", "몸이 문짝만해지고 있어", "자기 광고사진 앞에서 사진 찍은 거 귀여워", "군인이 왜 이렇게 잘생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뷔는 오는 29일 오후 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절친한 가수 박효신과 함께 부른 듀엣곡 'Winter Ahead'를 발매한다.
[사진=위버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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