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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건강한 둘째 딸 출산한 근황..."회복 빨라서 바로 걸어"

강경윤 기자 작성 2024.11.18 15:53 조회 2,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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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이정현(44)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정현은 18일 SNS를 통해 "지난 10월 30일 무사히 출산했다.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면서 둘째 딸을 출산한 직후의 감동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그는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하다. 걱정해 주시고 응원 주신 분들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하면서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 분들 모두 놀라셨다.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다. 수술이 잘 돼서 많이 아프지 않아 무통 주사도 반 이상 버리고 왔다.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한다."라고 말해 큰 축하를 받았다.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2022년 첫째 딸 서아를 품에 안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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