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케이윌이 2년 만에 돌아오는 콘서트를 하루 남기고 준비에 구슬땀을 쏟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케이윌은 2년 만에 개최하는 소극장 콘서트를 앞두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추럴한 모습의 케이윌은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공연에서 선보일 곡들을 체크하며 연습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밴드와의 합주에 집중하며 진지하게 임하는 케이윌의 모습에 본 무대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 케이윌은 호소력 짙은 감성의 보이스가 담긴 여러 히트곡들로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이 밖에도 무대 중간에 케이윌의 근황은 물론 화수분 같은 매력을 뽐내며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할 계획이다.
케이윌은 지난달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오픈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또 케이윌은 오랜 팬들의 바람이었던 SNS 활동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케이윌의 콘서트 '올 더 웨이(All The Way)'는 오는 11~13일 3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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