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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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준·시은·츠키·김요한·허성범…핫한 MZ 스타들, '동네멋집2' 스페셜 MC 출격

강선애 기자 작성 2024.08.30 16:19 조회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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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멋집2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신규 예능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이하 '동네멋집2')에 4세대 아이돌들이 스페셜 MC로 총출동한다.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되는 '동네멋집2'은 더 강력해지고 확장된 세계관으로 기존 시즌을 능가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여기에 새 MC 라인업으로 모델 한혜진과 '공간장인' 유정수 대표, 'MZ방송인' 조나단에 이어 스페셜 MC 라인업도 '핫'하게 채웠다.

먼저 첫 회에는 크래비티(CRAVITY) 멤버 형준이 출격해 남다른 예능감을 발산하고, 이어 스테이시(STAYC) 시은, 빌리 츠키, 위아이 김요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허성범 등이 '동네멋집2' 스페셜 MC로 함께 한다. 이들은 도시별 프로젝트의 스페셜 MC로서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동네멋집2' 오디션 지원자들의 디저트를 직접 맛보고 MZ세대만의 톡톡 튀는 조언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특히, '동네멋집2'에서만 볼 수 있는 이들만의 '디저트 먹방'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제작진은 스페셜 MC의 참여를 통해 쇠락해 가는 도시의 대표 장소가 다시 주목받고 '동네멋집2'만의 리브랜딩으로 '핫플레이스'로 재탄생시키는 등 지금껏 보지 못한 유일무이 '솔루션 버라이어티'를 예고하고 있다.

'동네멋집2' 첫 회는 경상남도 김해의 한옥체험관을 지역의 '핫플'로 만들기 위한 도전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정수 대표는 김해를 대표하는 역사인 고대 국가 '가야'를 모티브로 지금껏 보지 못했던 공간을 만들어내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사장님들과 함께 김해 멋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디저트 메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동네멋집2'는 오는 9월 7일 토요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SBS연예뉴스 DB,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허성범 인스타그램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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