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일(일)

방송 프로그램 리뷰

'재벌X형사' 안보현, 곽시양 의심하는 형사들에 "형은 내 옆에 있어준 유일한 사람"

김효정 에디터 작성 2024.03.24 08:54 수정 2024.03.25 13:15 조회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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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곽시양은 안보현의 어머니도 살해했을까?

23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김선영과 진명철을 살해한 범인으로 진승주를 의심하는 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이수는 강력 1팀의 수사 결과에 흥분하며 조희자가 범인이라 소리쳤다. 그리고 그는 "너희는 형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잖아. 형은 내 옆에 있어준 유일한 사람이야"라며 진승주를 두둔했다.

그리고 진이수는 "범인은 조희자야. 그래야만 돼. 아버지 사건의 증거가 없으면 엄마 사건으로 입증할 거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이에 이강현은 "그 사건은 공소시효가 지났어. 기소 못해"라며 만류했다. 그러자 진이수는 "내가 밝혀낼게"라며 자신이 스스로 진승주가 범인이 아님을 밝히겠다고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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