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곽시양은 안보현에게 어떤 진실을 숨겼을까?
15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는 아버지의 집에서 사체가 발견된 사건을 마주한 진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승주는 진이수에게 어떻게 된 것이냐며 죽은 사람이 누구인지 물었다. 이에 진이수는 아직 모른다고 답했다.
이강현은 자신을 소개한 후 "사망한 자는 칼에 찔린 상태로 이 집 담을 넘었다"라며 최근 마음에 걸리거나 신경 쓰이는 일이 없었는지 물었다.
이에 진승주는 특별한 일이 없었다고 답했고 어머니가 많이 놀라신 것 같다며 자리를 떠났다.
조희자를 걱정하는 진승주는 눈빛을 바꿨다. 무언가 알고 있는 듯한 눈빛을 해 그가 진이수에게 어떤 사실을 숨기고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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