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서장훈이 충격적인 소식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서는 서장훈이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저희가 꽤 녹화를 했는데 맨 처음보다 무려 27kg이 증량됐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덩치들은 "설마? 거짓말하지 마. 27kg이면 초등학생 한 명이잖아"라며 믿지 못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몇 명은 5kg 이상 찐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박나래는 나선욱의 이름을 불렀다. 이에 나선욱은 "나는 몸을 계속 써서 근육량이 늘었다. 지방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덩치들은 "네 배를 눈으로 봐봐. 처음보다 많이 나왔다"라고 했고, 나선욱은 "똥 한 번 싸면 들어가는 배다"라고 했다.
이에 신동은 "실제로 네 배에 뭐 넣었냐는 댓글들이 있다"라고 했고, 진짜 뭐가 들어있냐는 질문에 나선욱은 "그냥 배인데?"라고 담담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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