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스브스뉴스 팀이 먹방과 기부, 쇼핑까지 결합한 이색 라이브를 선보인다.
20일 오후 7시 스브스뉴스 유튜브 채널에서 독특한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스브스뉴스 시리즈 '갓나온 맛도리'와 생활용품 브랜드 175플래닛의 연말맞이 특별 기획이다.
이번 라이브는 '갓나온 맛도리' 루나PD가 SNS에서 크게 화제 중인 대전 성심당 크리스마스 메뉴를 당일 직접 본점에 방문해 공수, 먹어보는 '먹방 라이브'를 기본으로 한다. 품절대란 중인 메뉴를 먹어보고 구체적인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청자는 라이브에서 성심당 메뉴와 함께 소개될 플레이트와 머그컵, 텀블러, 고체치약 등 스브스뉴스 팀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75플래닛 제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라이브 영상에 소개되는 상품 4종은 이달 말일까지 175플래닛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이루어진 판매 수익금 전액은 스브스뉴스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양천구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기부된다.
먹방과 기부, 쇼핑이 결합된 이번 라이브는 SBS디지털뉴스랩 크리에이티브 사업부문이 스튜디오161로 법인명을 바꾸고 선보이는 첫 이색 기획이다. 화제가 되는 음식을 리뷰해 이슈를 만들고, 보유하고 있는 생활용품 브랜드를 프로모션 하며, 그 수익금을 연말을 맞아 지역 어린이들과 나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이번 라이브를 공동 기획한 175플래닛과 '갓나온 맛도리'는 모두 스브스뉴스 팀의 버티컬 브랜드다. 175플래닛은 2020년 런칭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사용자와 자연 환경에 좀 더 이로운 대체 소재를 선보이며 연 매출 300% 성장률을 달성 중이다. 뱀부타올, 뱀부 플레이트, 업사이클링 러그 등이 대표 상품이다.
'갓나온 맛도리'는 2022년 런칭해, 최근 56화를 공개한 음식 리뷰 시리즈다. 공장을 직접 찾아가 갓 나온 음식을 생동감 넘치게 리뷰하는 등 특색 있는 음식 리뷰로 식품 산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연말맞이 스브스뉴스 이색 라이브는 20일 오후 7시부터 약 40분간 이루어진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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