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SBS Plus, ENA '나는 솔로' 10기 영수(가명·46)의 뜻밖의 근황이 공개됐다.
10기 영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지난 8월쯤 #고려거란대전 촬영. 그때쯤 시간이 많아서 가봤어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고려 거란 대전' 촬영을 위한 사극 분장을 한 채 대기 중인 영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수는 극 중 장군부터 내관까지 다양한 배역으로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영수는 취미생활로 드라마에 보조출연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영수의 직업은 한국기업 인증원 소속 ISO 국제 심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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