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조인성(42)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선영(41)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인성과 박선영 전 SBS 아나운서가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내용의 글이 빠르게 확산됐다.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이 포착되지 않은 가운데, 조인성의 소속사가 직접 나서 결혼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에게 확인한 결과 해당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조인성은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 촬영을 위해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5월 '청와대 개방 1주년 기념 특별 음악회'진행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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