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고준희가 이뉴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6일 이뉴어 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준희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다방면으로 뛰어난 보석 같은 배우이기에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좋은 시너지 줄 수 있는 매니지먼트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준희는 2001년 SK 스마트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2005) '여우야 뭐하니'(2006) '추노'(2010) '야왕'(2013) '그녀는 예뻤다'(2015) 등과 영화 '결혼전야'(2013), '레드카펫'(2014), '나의 절친 악당들'(2015) 등에 출연했다.
2019년 드라마 '빙의' 이후 작품 활동이 없는 상태다.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만큼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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