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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온' 스태프 코로나19 확진…임시완·신세경 검사 결과 '음성'

강선애 기자 작성 2020.09.28 11:49 수정 2020.09.28 12:01 조회 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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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신세경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JTBC 드라마 '런 온'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이로 인해 검사를 받은 배우들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7일 '런 온'의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스태프의 확진 판정 이후 드라마는 촬영을 중단했고, 해당 스태프와 밀접 접촉을 하거나 같은 공간에 있었던 제작진, 배우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는 배우 임시완, 신세경, 이봉련 등 배우들도 있었다. 28일 오전 이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왔고, 임시완, 신세경, 이봉련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아직 나머지 스태프들의 검사 결과는 나오지 않은 상황. '런 온' 측은 "모든 스태프들의 검사 결과가 나온 후에 촬영 재개와 관련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플럼에이앤씨, 나무엑터스 제공]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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