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수현이 결혼 4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14일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는 "수현 씨가 임신 15주 차임을 알려 드린다"며 "이제 안정기에 접어들어 당분간은 태교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일정들은 잘 정리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수현은 지난해 12월, 3살 연상의 차민근 전 위워크코리아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다.
수현은 하반기 방송 예정인 130억 원 규모의 대작 드라마 '키마이라' 촬영을 최근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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