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가수 현진영이 치아 임플란트가 12개나 있다며 치아보험에 대해 무지했던 것을 아쉬워했다.
오는 9일 방송될 SBSCNBC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이하 '돈보스')에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트렌디한 보험에 대해 소개한다.
'돈보스'는 김성경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재테크 똑순이'로 소문난 가수 이지혜와 '보험알못(보험 알지도 못하는 사람)' 현진영이 출연하여 보험 및 재테크 전문가와 함께 보험에 대한 오해를 풀고 고민을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메인MC인 김성경은 실제로 보험설계사 자격증을 소유해 전문가 못지않은 지식을 전해주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방송에선 현명한 보험 소비자가 되기 위해 요즘 핫한 트렌디 보험에 대해 알아본다. 최근에는 내가 낸 만큼 실생활에서 보장받는 활용도 높은 보험이 많아지는 추세로, 보험업계에 경쟁이 치열한 치아보험과 고령 사회로 접어들며 사회적 문제로까지 부각 된 치매 관련된 각종 보험에 대한 허와 실을 살펴본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현진영은 “내 별명이 '현플란트'다. 지금 치아 임플란트가 12개나 있다”라면서 “치아보험을 미리 알았더라면 조금 더 현명하게 대처했었을 것”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 현진영은 스튜디오에서 재미로 본 임상치매척도(CDR) 검사에 치매3단계가 될 뻔한 사연도 공개돼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후문이다.
모르면 손해, 알면 돈이 되는 트렌디 보험의 모든 것을 알려주는 '돈보스'는 9일 밤 9시 SBSCNBC에서 방송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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