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기자] 오는 22일 방송되는 SBS '게임쇼- 유희낙락'(이하 유희낙락)의 코너 '희철이네 게임동호회-부들부들'(이하 부들부들)에서 '유희낙락배 철권7 챔피언십'이 열렸다.
지난 주 방송 말미에 공개된 '유희낙락배 철권7 챔피언십'은 우승을 노리는 '부들부들'회원들과 특별회원 오현민, 루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특히 신동은 지난 '공포게임 특집' 당시 특별회원 양세찬이 준비한 '스트리트 파이터2' 게임 대결에서 압승을 거두며 격투게임의 강자로 떠올라 출연자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상대로 뽑히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그러나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신동은 또 다른 우승후보 오하영과의 대결에서 예상치 못한 패를 당해 충격을 안겼고, 신동을 가볍게 이긴 오하영은 화려한 기술과 남다른 손놀림을 선보이며 결승까지 올라 FPS게임여신에 이어 격투게임의 여신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출연자들은 오하영의 게임 실력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철권 절대강자 신동을 이긴 오하영의 실력은 어떨지는 오는 22일 밤 12시 40분 SBS '유희낙락'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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