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배우 박세영이 '귓속말'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세영은 24일 자신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지난 수개월간 숨 가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선후배 배우분들과 스태프 들이 서로 응원하며 촬영에 임해 힘든 가운데도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박세영은 23일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종방연에서 스태프들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종방연 기념으로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기프트 세트를 전 스태프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선물했다.
박세영은 “그동안 밤낮으로 쉴 틈 없이 촬영하느라 애써주신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고 덧붙였다.
박세영은 이번 드라마에서 태백의 외동딸 최수연을 맡아 악녀의 변천사에 또다시 획을 그었다.
'귓속말'은 23일 마지막 회 마의 20%를 넘어서면서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SBS연예뉴스 DB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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