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주먹쥐고 뱃고동' 이상민이 아귀에 물렸다.
최근 경상남도 남해에서 진행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 촬영에서 이상민은 경수진, 신원호와 함께 봄 바다의 전령사 도다리(문치가자미)를 잡기 위해 바다로 나섰다.
멤버들이 만선의 기운과 함께 즐겁게 조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이상민이 그물에 걸린 아귀를 떼어내다가 아귀에 손가락을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크게 입을 벌리고 있던 아귀가 이상민의 손가락을 먹이로 착각해 갑자기 입을 다물어 버린 것. 깜짝 놀란 이상민은 재빨리 손가락을 빼냈지만 장갑을 뚫고 들어온 아귀의 날카로운 이빨에 상처를 입고 꽤 많은 피를 흘려야 했다.
걱정하는 멤버들에게 이상민은 “아귀가 배 위에서는 한시도 긴장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준다”며 웃어 보였다. 이상민은 맏형다운 모습으로 멤버들을 안심시켰지만 상처가 깊어 선장님의 응급 처치를 받아야만 했다는 후문.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예측 불허 조업 현장은 20일 방송되는 '주먹쥐고 뱃고동'에서 공개된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이날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중계로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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