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출연자들이 '바다의 검투사' 황새치 잡이에 도전했다.
지난 1월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촬영에서 김병만, 육성재, KCM, 김세정은 황새치 잡이에 나섰다.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 편을 연출한 김진호 PD는 촬영 전부터 “비투비 육성재가 낚시광이다. 그래서 이번엔 참치보다 큰 황새치 잡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혀 '정글의 법칙' 사상 첫 황새치 잡이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병만족은 그동안 전 세계 각지에서 '괴물 대어'라 불리는 블랙 그루퍼부터 블루핀 킹피시, 핀타두 등 대어 잡이에 성공했으며 무려 열 번째 도전 끝에 '정글의 법칙 in 통가' 편 생존에서 참치를 잡아 참치 잡이의 한을 풀기도 했다.
이렇게 수차례 대어를 낚아봤던 김병만조차 황새치 잡이에 도전하는 건 처음. 칼처럼 날카로운 주둥이와 포악한 성격 때문에 '바다의 검투사'라고 불리는 황새치는 낚시는커녕 만나기도 쉽지 않은 어류 중 하나다. 그간 어느 생존지에서도 황새치는 본 적 없다.
이에 제작진은 이번 황새치 잡이 미션을 위해 낚시 포인트를 수소문했다. 수마트라 해역은 인도양과 태평양의 경계가 맞닿아 있어 대어들을 많이 잡을 수 있는 포인트였다.
육성재는 예측할 수 없는 도전 앞에서 “내가 원래 어복이 있다. 진짜 황새치가 나타날 수도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 모두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다.
'정글의 법칙' 사상 첫 황새치 낚시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7일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