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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컴퍼니 비, 이승엽과 손잡는다 '에이전트 계약 체결'

작성 2017.03.29 17:51 조회 270
비-이승엽

[SBS연예뉴스 |이정아 기자]비와 이승엽이 손을 잡는다.

비 소속사인 레인컴퍼니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 라이온즈 강타자 이승엽과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가창력과 댄스, 연기력으로 한류 열풍을 이끈 비와 각종 국제 대회에서 결정적 역활을 한 이승엽은 국위선양에 앞장선 '월드 스타'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가 손을 잡으며 그 시너지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엽은 국내외 에이전트사로부터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왔다. 상상할 수 없을 만큼의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받기도 했으나 이승엽은 정중히 거절했다. 레인컴퍼니 스포츠 에이전시 정창용 대표와의 의리 때문이었다. 정창용 대표는 이승엽이 일본 무대에서 뛸 때 일본어 통역 및 전력분석 업무를 맡았다.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는 그간 연예 기획사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스포츠 에이전시 분야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레인컴퍼니는 정창용 대표를 중심으로 스포츠 에이전시 홍보, 마케팅, 트레이닝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한다. 정 대표는 "최근 들어 선수 서포트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마침 KBO 리그도 에이전트 제도가 시행됐고 선수들의 상품 가치를 키우고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뒤에서 지원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또 레인컴퍼니가 추구하는 방향과 이승엽의 가치관이 일치한 부분도 한몫했다. 평소 '선행은 진정한 권력'이라고 굳게 믿으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던 이승엽은 아마추어 야구 발전을 위한 장기 지원책을 추진 중인 레인컴퍼니의 추구 가치에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정 대표는 "레인컴퍼니가 살아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이승엽 선수처럼 한국 스포츠 에이전트계의 교과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appy@sbs.co.kr
<사진>레인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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