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일(금)

영화 스크린 현장

'공조' 김주혁, 첫 악역에 기울인 노력들

작성 2017.01.10 16:37 조회 231
공조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주혁이 생애 첫 악역 연기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10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 시사회에 참석한 김주혁은 "이 역할을 하려고 살도 좀 빼고 태닝도 하고 운동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전부터 악역을 해보고 싶었다. 오늘 영화를 보니까 크게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악역, 선역 모두 열심히 하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주혁은 이번 영화에서 북한형사 '림철령'(현빈)의 동료를 죽이고 위조 지폐 동판을 탈취,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의 리더 '차기성'으로 분했다. 차가운 카리스마와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범죄 조직의 리더인만큼 종전의 부드러움을 벗고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구릿빛 피부와 악랄한 표정 그리고 시의적절한 액션 연기까지 곁들이며 성공적인 변신을 보여줬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로 오는 18일 개봉한다.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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