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그룹 레인보우 7인 7색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100%를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류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한국 시각으로 지난 2일 오후 5시에 시작된 레인보우 7인 7색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가 하루 만에 목표금액을 100% 달성했다.
특히, 프로젝트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되었던 선착순 100명에게 싸인 화보집이 전달되는 이벤트는 시작 4분 만에 종료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레인보우 데뷔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과의 특별한 교감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이번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오픈 전부터 전 세계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7명의 인기 포토그래퍼와 멤버들이 팀을 이루어 촬영하여 한 권의 화보집을 제작하는 방식은 기존 그 어떤 화보집 제작에서도 시도되지 않은 방식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인보우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진행되어, 한정판 화보집에 명예제작자로 이름을 올릴 수도 있고, 달성률에 따라 화보집의 퀄리티와 추가 구성품이 결정되어 프로젝트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레인보우 토이스탬프를 선택할 수 있어 전 세계 유저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
이번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를 기획한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레인보우 화보제작 프로젝트는 그 어떤 프로젝트 때보다도 멤버들의 활약이 눈에 띄는 프로젝트다. 이번 화보집 제작과정 중 거의 모든 과정에 멤버들이 참여했다. 그야말로 이번 화보집은 레인보우 멤버들이 전 세계 팬들에게 전하는 사랑과 정성의 결정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 7인 7색 스페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8월 2일부터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멤버별 메이킹 티저영상과 레인보우 토이 스템프의 제작과정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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