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김재윤 선임기자] 그룹 레인보우가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생애 첫 화보집을 만들기로 했다.
한류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진행되는 레인보우의 7인 7색 화보집 제작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7명의 레인보우 멤버들과 7명의 인기 포토그래퍼가 팀을 이뤄 촬영을 해서 한 권의 화보집을 제작하는 방식인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로 데뷔 8주년을 맞는 레인보우가 전 세계 팬들과의 특별한 특별한 교감과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레인보우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이번 화보집은 레인보우 멤버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다. 화보 콘셉트부터 포토그래퍼 섭외 등 적극적으로 멤버들의 의견을 반영하였으며 촬영 진행 시 소품과 의상 구입 및 제작하는 등의 열의도 보여가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화보집과 함께 디지털 미니화보집과 메이킹 및 인터뷰 영상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레인보우 프로젝트는 달성률에 따라 화보집의 퀄리티와 참여자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달라지는 스트레치 골이 적용되어 전 세계 팬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레인보우 7인 7색 스페셜 화보집 제작 프로젝트는 2일 오후 5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에서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시작되고, 프로젝트에 먼저 참여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레인보우 전 멤버의 친필 사인이 된 화보집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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