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엑소, 미란다 커도 팬심 인증…'6개월만에 컴백'
대세 그룹 엑소가 6월 9일 컴백을 예고해 국내외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 역시 엑소의 팬임을 인증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엑소의 2집 정규앨범 '엑소더스' 사인 CD를 공개했다.
그녀는 엑소 세훈의 아이디를 사진에 태그한 뒤 "사인 CD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또한 세훈 역시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수차례 미란다 커를 이상형으로 지목하며 그녀의 팬임을 밝혔다.
한편 엑소는 정규 3집으로 약 6개월 만에 가요계에 복귀한다.
엑소는 음반 발표 하루 전인 8일 오후 8시 '브이 라이브 플러스(V LIVE+)'에서 'EXOMENTARY COMEBACK STAGE' LIVE 방송도 진행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 미란다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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