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소이현 임신, "남편 임교진 소식 듣고 울었다"…애정 '대단'
소이현 임신
소이현 임신 소식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소이현은 "너무 쑥스럽다. 초반이라 조심스러워서 알리기 힘들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남편 인교진이)임신 소식에 울었다. 시부모님과 부모님들도 기뻐하셨다"고 덧붙였다.
또 태명에 대해 소이현은 "초반이라서 아직 없다"라며 "당분간 술을 마시지 못하는데 이제 꿈에서만 마실 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일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소이현이 임신 두 달째에 접어든 것이 맞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소이현-인교진 부부는 JTBC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소이현 임신에 네티즌들은 "소이현 임신 인교진 진짜 좋겠다", "소이현 임신 인교진 울다니, 얼마나 행복하면", "소이현 임신 너무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 임신, 사진=SBS연예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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