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즐거운 가' 이종원과 레인보우 재경이 주꾸미 호박찜과 허니 버터 감자를 만들었다.
최근 진행된 SBS '즐거운 가(家)' 촬영에서 재경은 요리연구가인 어머니의 실력을 물려받은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품절 대란이 일었던 허니 버터 맛 감자 요리에 도전한 것.
재경은 김병만의 도움을 받아 허니 버터 감자를 튀기지 않고 화덕에 굽는 등 또 다른 풍미를 더하며 차별화를 꾀했다.
한편 이종원은 잡아온 주꾸미를 활용해 '주꾸미 호박찜'과 '주꾸미 삼겹살'을 만들었다. 역대 게스트 중 최고의 요리 솜씨로, 주부9단 유호정의 만둣국마저 넘어선 손맛을 발휘했다.
이에 제작진은 촬영 내내 스태프와 멤버들의 탄성과 침샘이 마를 시간이 없었다고 감탄했다.
'전설의 셰프'로 변신한 이종원의 활약상과 재경이 선보인 '허니 버터 감자'의 레시피는 3월 11일 '즐거운 가'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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