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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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정화, 민혁 사촌동생으로 '즐거운가' 깜짝 등장

강선애 기자 작성 2015.02.10 15:27 조회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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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즐거운家'의 민혁이 걸그룹 EXID의 하니-정화가 사촌동생이라고 거짓말 했다.

최근 진행된 '즐거운가' 촬영에는 민혁의 지인으로 하니와 정화가 찾아왔다. 앞서 민혁이 EXID와 친분이 있다며 “방송에 꽂아주겠다”고 섭외전화를 한 것에 이어, 하니와 정화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진짜 '즐거운가' 집을 방문한 것이다.

민혁은 하니-정화와 깜짝 몰래카메라를 꾸몄다. 민혁이 '즐거운가' 멤버들에게 하니, 정화를 사촌동생들이라 속인 것.

민혁은 형들에게 “남자들끼리만 있어서 불렀다”며 사촌여동생들을 초대했다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일을 시키겠다”며 으름장을 놓았으나, 막상 하니와 정화가 등장하자 표정부터 환해졌다.

대세 아이돌 EXID가 에코하우스를 방문한 이야기는 오는 1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즐거운가'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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