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연예뉴스팀] 김상경 감량, 단기간에 11kg 감량 '알고보니 10일 만에?'
김상경 감량
배우 김상경이 단기간에 11kg를 뺐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는 감독 손용호, 배우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윤승아가 참석했다.
이날 김상경은 "따뜻한 가족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와 강력계 형사를 연기한 '살인 의뢰'를 동시에 촬영해서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10일 만에 11kg를 빼니까 생명의 위협을 느낀다. 몸도 힘들어지고 정말 목숨의 위협 받으면서 찍은 게 맞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살인범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평범한 남자의 분노가 빚어내는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 개봉.
김상경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상경 감량, 노력이 대단하네","김상경 감량, 정말 힘들었겠다", "김상경 감량,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상경 감량, 사진=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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