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연예뉴스 | 손재은 기자] 슈퍼모델 출신 배우 수현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수현은 최근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 11월호 화보 촬영에 나섰다. 이번 화보는 'Day&Night'이라는 콘셉트. 수현은 도심 속 커리어우먼의 활기찬 낮과 고요한 밤을 표현해냈다. 깊이 있는 표정과 탁월한 포즈로 패셔니스타다운 세련된 감각을 드러냈다.
수현은 촬영 당시 야외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장시간 진행됐는데도 불구하고 활기찬 에너지와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현은 2015년 개봉되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했다. 이에 앞서 미국 넷플릭스(Netflix) 채널의 대작 드라마 '마르코 폴로'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이 외에도 수현은 최근 리들리 스콧이 제작하는 영화 '이퀄스'에 크리스틴 스튜어트, 니콜라스 홀트 등의 스타들과 함께 캐스팅 되는 등 할리우드에서의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얼루어 코리아
손재은 기자 jaen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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