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연예뉴스 | 이정아 기자]'골프여제' 박인비 선수와 그의 예비 남편 남기협 코치가 장동하의 첫 솔로 앨범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박인비 선수-남기협 코치는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정동하 쇼케이스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블랙 원피스를 입은 박인비 선수와 슈트를 차려 입은 남기협 코치는 더없이 잘 어울렸다.
박인비는 “원래 정동하 팬이다. 그래서 결혼식 축가를 부탁했는데 흔쾌히 수락해주셨다. 대박 나길 바란다”라며 응원했다.
박인비 선수-남기협 코치 커플은 13일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 축가는 정동하가 맡는다.
이날 정동하는 '쉬 갓''이프 아이''폴링폴링''위로' 등 새 앨범 수록곡을 선보였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