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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사랑이야' PD "조인성-공효진, 화끈한 연애한다"

작성 2014.07.23 16:53 조회 2,216
괜찮아사랑이야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새 수목극 '괜찮아 사랑이야'의 김규태 PD가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의 '화끈한 연애'를 예고하며 기대를 부탁했다.

김PD는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괜찮아 사랑이야' 1, 2회 기자시사회 후 가진 간담회에서 남녀주인공 조인성과 공효진의 극중 멜로에 대해 언급했다. 조인성은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완벽한 외모와 매력을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 역을, 공효진은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을 각각 맡아 사랑이야기를 펼친다.

김PD는 “이번 작품에서 멜로의 초반 정의를 한다면, 극중에서 두 사람이 '화끈한 연애'를 한다. 재열과 해수가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은 게 분명한 캐릭터들이라 화끈한 썸을 타는 스타일들이다. 조금은 어른스러운 연애를 할 거 같다”며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또 각자가 갖고 있는 정신적인 증상들, 서로의 상처를 공유하게 되고 치료해가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나올 것 같다. 초반에는 로맨틱코미디의 요소에 충실해 티격태격 하다가 호감도를 쌓아가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되게 솔직한 연애, 성(性)에 관해서도 연애에 대해서도 내숭이 없는 연애를 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전했다.

실제로 이날 취재진에 먼저 공개된 '괜찮아 사랑이야' 1, 2회에선 극중 장재열과 지해수가 만나 티격태격하는 장면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끈한 두 남녀가 서로를 차츰 알아가는 모습들이 코믹함과 진지함을 오가며 그려졌고, 이런 서로에 대한 관심이 어느 순간 '호감'으로 변할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울러 김PD는 “두 사람 모두 시원시원하다. 본인의 캐릭터적인 요소도 많이 나온다”며 조인성과 공효진의 현장 모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PD는 “조인성씨는 이번에 유머러스하고 까칠하고 약간 괴팍한 느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따뜻한 장재열을 연기한다. 조인성 본인의 약간은 점잖은 코미디, 대놓고 하는 게 아니라 피식피식 웃음이 나오는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잘 소화해주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효진씨도 워낙 동적인 배우라, 그 자체가 지니는 동적인 표정이나 아주 자연스러운 연기톤, 이런 것들이 현실적이고 리얼한 느낌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PD는 “두 사람의 케미는 좋다. 시각적으로도 굉장히 외모적으로 훤칠한 두 사람이 섰을 때 시원한 느낌을 주더라. 외모적으로도 캐릭터적으로도, 재밌는 캐릭터들이고 호흡도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인성과 공효진의 만남, 그리고 노희경 작가-김규태PD의 또 한번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괜찮아 사랑이야'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사진=SBS연예뉴스 DB]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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